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피해는 더욱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2021년 1월부터 공식 3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이 시행되었으나 제한적인 지급 대상 및 적은 지급액으로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복구하기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4차 긴급재난지원금 공식 4차 재난지원금의 규모는 지급 대상과 폭이 확대되고, 지원 금액도 대폭 상향될 예정입니다. 보편적 4차 재난지원금 시행에 앞서 전국 지자체별로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자체별 재난지원금 대상 전국 226개의 지자체별로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급 대상 및 지원 금액은 지자체별로 상이합니다. 예를 들면, 경기도의 경우에는 경기도..